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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바라본 빛줄기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은 성산일출봉으로 갔다. 여행하는 내내 날씨가 맑다가 마지막날이 되니 구름이 점점 많아지더니 구름사이로 빛줄기가 떨어졌다. 마지막날의 아쉬움을 사진에 담았다.
제주도 이호테우해변 목마등대 이호테우해변에 가면 빨간목마와 하얀목마가 있는데 제주도의 조랑말을 본떠 만든 등대이다. 밤에는 두개의 목마가 각각 다른색의 불빛을 바다로 비춰주면서 바닷길을 안내한다. (※ 출처 : 제주여행연구소) ■ 이호테우해변 목마등대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58
제주도 핑크뮬리의 성지 핑크뮬리(Muhlenbergia capillaris) 핑크뮬리는 미국 서부와 중부에서 주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우리나라 말로는 영문을 음독한 핑크뮬리나 분홍쥐꼬리새라도고 불리고 있다. 9월~11월 사이에 핑크빛으로 물든다고 한다. 제주도에는 3대 핑크뮬리 성지가 있는데 그 중 마노르블랑 카페를 다녀왔다. 태풍이 온 뒤에 찾아간거라 걱정은 했지만 크게 지장은 없었던 것 같다. ■ 마노르블랑 카페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닥면 덕수리 2952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8시
아름다운 섬 제주도 제주도의 바다 2019년 10월 말 가을에 제주도를 방문했다. 뻔한 바다, 모래사장, 하늘 말고 색다르게 제주도의 바다를 표현해보고 싶었다. 오후 5시쯤이었나.. 마침 썰물이 시작된 시점이었다. 바닷물에 가려져있던 모래사장이 드러나고, 모래사장 위로 바닷물이 빠지는 물길을 근접해서 찍어보니 마치 모형으로 만든 강처럼 느껴진다. 바닷물에 가려져있던 모래사장이 드러나고, 모래사장 위로 바닷물이 빠지는 물길을 근접해서 찍어보니 마치 모형으로 만든 강처럼 느껴진다. 또 다른 물길을 찍은 사진이다. 위의 사진에 표현이 잘 안되어있지만, 자세히 보면 중간지점에 시커먼 경계가 보일 것이다. 가까이 보이는 물은 돌 안에 담겨있는 바닷물인데, 실제로 가서 보면 물이 분명 밖으로 넘쳐 흐르고 있는데 돌 안의 물은 계속 차..
2019년 꽃 사진 2019년을 정리하면서 1년 동안 찍었던 꽃 사진들만 모아봤다. 집앞 공원에 핀 꽃 춘천 소양강 댐에 핀 코스모스 가평 펜션 놀러갔다가 펜션 앞마당에 핀 민들레 카페 뒤뜰에 핀 철쭉 한강 뚝섬유원지 공원에 핀 이름모르는.. 꽃 강릉의 한 리조트의 카페에 있는 조화 처음보는 꽃들도 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어떤 어플에서는 식물 이름 알려준다고 하던데.. 폰으로 찍은 사진들이라 고화질이 아니어서 살짝 아쉽지만 다시봐도 여전히 아름답다.